OCJ뉴비스, 글로벌 패션 매거진까지 섭렵

입력 2022-11-09 13: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인 아이돌 그룹 OCJ뉴비스가 글로벌 패션 매거진까지 섭렵하며 ‘슈퍼 루키’를 입증했다.

OCJ뉴비스는 최근 홍콩 바자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패션업계까지 진출하는 스타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OCJ뉴비스는 한국 멤버이자 리더인 렉스와 뉴페이스로 새롭게 공개된 홍콩 멤버 씽이 단독으로 촬영에 나서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동시에 자랑했다.

렉스와 씽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의상으로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표정과 눈빛을 더해 프로페셔널한 매력 강조했다. 또 렉스는 그룹의 리더답게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발산하는 매력까지 드러냈다.

앞서 OCJ 뉴비스는 데뷔 멤버들을 공개한 직후부터 각종 유명 해외 매거진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여러 차례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바자 화보도 홍콩에서 공개되자마자 현지 매체 SNS 콘텐츠를 좋아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OCJ뉴비스는 멤버 리더 렉스를 비롯해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등 13명과 최근 추가로 공개한 지한, 상우, 웨인, 씽, 궈하오, 자얀 등 총 19인조의 다국적 어벤져스 그룹으로 특화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멤버 자얀은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OCJ뉴비스는 데뷔전이지만 독특한 팀 구성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까지 다방면에서 어필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각종 글로벌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뉴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한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다국적 어벤져스 그룹인 OCJ뉴비스는 내년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