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트로트를 불러도 섹시 “가요계 ‘에이스’ 되겠다”

입력 2022-11-15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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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3년 공백기를 끝내고 지난 8일 신곡 '에이스'를 발표했다.

신곡 '에이스'는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이며,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드러내 성인 가요 팬들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레전드로 인정받는 작곡/편곡가 정차르트와 등단 시인 출신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길건은 '에이스'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대중이 인정하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겠다"라고 각오해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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