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협회, 영화 ‘블라인드 러너’ 제작 업무 협약

입력 2022-11-1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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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스키협회

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가 영화제작사인 한양제작소와 영화 ‘블라인드 러너’ 제작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스키협회와 한양제작소가 만드는 영화 ‘블라인드 러너’(감독 전주현)는 사고로 시력을 잃은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선수와 가이드 러너의 우정과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양제작소는 영화의 성공을 위해 2018년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스키 국가대표를 지도한 양성철 감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평창 패럴림픽에서 MBC 해설을 맡았던 배준호 제작 이사를 프로듀서에 선임했다. 영화 ‘블라인드 러너’는 내년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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