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서 추출한 건강식품 ‘걱오일’ 인기

슈퍼푸드 걱의 생과에서 추출한 건강식품 ‘하이코펜 걱오일 4000’. 사진제공｜로그커넥션

천국에서 내려온 과일로 알려진 ‘걱(Gac fruit)’은 수 세기 동안 베트남에서 임산부·수유 여성·어린이들의 영양보충과 치료목적으로 섭취를 장려해 온 슈퍼푸드다.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걱’의 생과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이다. 아직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과일이지만 ‘걱’에는 라이코펜이 토마토의 76배,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10배, 제아잔틴이 옥수수의 40배, 비타민C가 오렌지의 60배 이상 들어있고, 루테인, 오메가3·6·9,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체내흡수율도 높다. ‘걱’의 라이코펜 체내흡수율은 토마토의 18배,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45배 이상이라는 것이 로그커넥션 측 설명이다.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을 생산하는 로그커넥션 공유성 대표는 “이미 많은 해외 연구진을 통해 그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걱’은 차세대 건강식품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코펜 걱오일 4000’은 지엘라이프 온라인 자사몰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