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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루니툰즈’ 캐릭터들이 토끼 코스튬을 입은 다양한 디자인의 맨투맨과 데님 팬츠를 마련했다. 귀여우면서도 상징성 있는 토끼를 테마로 신년 맞이 패션의 포인트를 더한 게 특징이다.
‘벅스바니 토끼띠 맨투맨’은 귀여운 루니툰 캐릭터를 중심으로 블루, 아이보리, 멜란지, 민트, 오렌지 등 5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구김이 적은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이 높고, 착용감이 부드러워 편안하면서도 탄탄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루니툰 데님팬츠’는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루즈핏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청바지다. 허리에는 단추로 조절 가능한 부드러운 밴드가 내장돼 있어 입고 벗기 편안하며, 스판성이 좋아 활동성 높은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