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81파크 제주
‘청규르-에일’은 제주도 대표 과일인 귤 중에서도 과거 왕실에서 쓰인 귀한 과실이었던 청귤을 소재로 제작한 수제 맥주다. 상큼하고 달콤한 청귤의 맛과 향을 살린 청량한 에일로 남녀 모두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톡 쏘는 목 넘김과 입안 가득 차는 청귤향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이 그리운 이들에게 여행 기념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핑크, 오렌지, 옐로, 화이트 총 4가지 컬러와 청귤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고르는 재미를 더했으며 오직 ‘9.81파크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9.81파크 제주 야외 중앙 정원에서 진행되는 ‘구팔일 올데이 페스티벌’에서 훈연 바비큐와 함께 청규르-에일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진행되고 있어 풍성한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다와 탁 트인 한라산 풍광이 가득한 제주를 방문하신다면, 다양한 액티비티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스마트 테마파크인 ‘9.81파크 제주’를 방문하시어 청귤의 맛과 향을 살린 수제 맥주 ‘청규르-에일’을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9.81파크 제주’는 2020년 7월에 정식 오픈한 테마파크로 로보틱스, IoT와 인공지능, 비전인식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