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왼쪽)와 메이크힐 ‘원피엘 톤업 선크림’. 사진제공｜엘앤피코스메틱
먼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힐은 ‘워터마이드 속보습 패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다양한 분자 크기의 10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터 에센스를 담아 피부 층층이 수분을 전달해 빠르게 속보습을 개선해 준다. 붙이자마자 피부 열감을 해소해주는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후 피부 온도를 5.7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빅사이즈의 라운드 사각 패드가 넓은 부위까지 완벽 커버해 주며, 피부 자극도 제로의 부드러운 ‘비건 더마 겔 시트’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메이크힐은 ‘원피엘 톤업 선크림’을 내놓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워터 패킹 시스템과 핑크 미네랄 파우더가 촉촉한 핑크빛 생기를 부여하고, 모공과 피부 굴곡을 커버해주는 커버겔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칙칙한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할 수 있어, 선케어뿐 아니라 메이크업 부스터 역할로도 적합하다.
16일까지 메이크힐 공식몰에서 ‘원피엘 톤업 선크림’ 구매 시 할인 혜택과 함께 브이컷 와이드 브러쉬를 증정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