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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 KISA와 과기부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인증 ‘ISMS’ 획득
- ISO 27001, GDPR, CSA STAR, HIPAA, SOC2 등 다양한 글로벌 보안 인증도 보유해 국내 대기업들의 신뢰도 높여
글로벌 워크OS ‘Swit’을 공급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대표 이주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27001, GDPR, CSA STAR, HIPAA, SOC2 등 다양한 글로벌 보안 인증도 보유해 국내 대기업들의 신뢰도 높여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으로, 기업이 보유한 개인 정보와 기업 정보 및 정보보호 시스템이 체계 기준에 적합한지 총 80개 세부 항목에 관한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Swit은 이밖에도 ISO 27001, GDPR, CSA STAR, HIPAA, SOC2 등 다양한 인증을 이미 획득하는 등 글로벌 기업 및 정보보호가 각별히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군에도 도입 사례를 만들어왔다.
Swit의 공동창업자인 임상석 CTO는 “Swit은 ISMS 획득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까다로운 ISMS 정보보호 관리체계 심사를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획득했다”며 “이미 미국 및 글로벌 기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정보보호 관리 인증을 취득했지만, 글로벌 협업 소프트웨어로써 보안 및 정보보호 관련해 국내 시장에서도 최고 수준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SKB, SKT, LG CNS, 대한항공 등 국내 대기업 고객들을 빠르게 확보해나간 국내 유일의 워크OS 스윗은 한 번의 조건 설정으로도 각기 다른 소프트웨어와 연동된 9개의 자동화 업무 시스템 체계를 구축한 ‘Swit 오토메이션’을 최근 출시한 바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