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19세 아이돌, 팬과 침대 사진 유출? ‘난리’

입력 2023-08-12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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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쇼넨 공식홈페이지

데뷔를 앞둔 일본 그룹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온라인에는 카나사시 잇세이가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이 다수 확산됐다.

사진을 찍은 당사자로 추정되는 A씨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거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어 행복해 죽을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태까지 받았던 팬서비스가 내 착각 아니고 다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팬들한테 욕 먹었지만 계속 잇세이 팬을 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잇세이가 여성팬과 하룻밤을 즐겼거나 자신의 팬을 성적인 파트너로 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으며 놀라워 하고 있다.

2004년생 카나사시 잇세이는 데뷔를 앞둔 비쇼넨의 멤버다. 비쇼넨은 일본 대형 연예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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