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공동으로 ‘2023년 광주지역 우수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실시했다. 사진제공ㅣ광주여대
박람회에서는 참여한 기업들이 지역민 500여 명에게 면접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부대행사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좋은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30개의 취업기업 현황과 지원 방법, 이력서 클리닉,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유용한 시간을 가졌으며,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민 김 모씨는 “지역의 채용 상황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광주여대 광산취업센터 임귀자 센터장은 “지역민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실시를 통해 기업과 구인의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고 활발한 취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광주)｜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