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365meal 바나나 콜라겐’ 출시

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비타민C, 바나나 농축 분말 함유

현대약품은 식사대용식 브랜드 365meal을 통해 신제품 ‘365meal 바나나콜라겐’을 출시했다.

2040세대 여성이 피부 관리에 큰 관심을 보이는 소비 흐름에 맞춰 6월 비오틴이 함유된 ‘365meal 블랙푸드’ 출시에 이어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유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365meal 바나나 콜라겐’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3% 함유했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85mg을 포함했다. 또한, 호밀, 율무, 귀리 등 곡물과 바나나 농축 분말, 오트 크런치볼 등으로 식감과 맛을 더했다. 식이섬유 9g, 단백질 12g을 더해 현대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365meal은 제품 용기에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식사대용식으로 고단백질, 고식이섬유, 그래놀라, 바나나콜라겐, 블랙푸드, 비건(단호박), 이천쌀 등 7개의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