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문화센터 요가 강의
봄학기는 3월6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에 10~11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봄학기는 직전 학기 대비 58강좌를 신설해 총 374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첼로, 플루트를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겨울 동안 중단했던 투어프로그램도 재개한다. 과천 서울경마공원 내 장제소, 동물병원 등 일반인이 출입하기 어려운 곳의 관람과 말박물관 관람, 말먹이주기 체험 등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경마공원투어’ 강좌가 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북촌, 서울로 등 도심 명소들을 탐방하는 ‘도심 속 힐링투어’,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을 돌아보는 ‘궁나들이 투어‘도 있다.
경력단절자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자격 취득 강좌도 운영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타로상담사’,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취업에 유용한 ‘주산활용수학교육사’와 ‘창의수학퍼즐지도사’, 자영업 창업에 용이한 ‘정리수납’, ‘커피 바리스타’ 강좌 등이 있다. 수업 이수 후 자격 취득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 준다.
봄학기 수강신청은 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 26개 지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