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호텔

26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 진행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호텔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시상식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소재 호텔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을 갖추고 있고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아시아 전역에서 셰프들과 파인 다이닝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이스(MICE) 및 미식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