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2024년도 장제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8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다. 선정된 교육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내 장제교육센터에서 무상으로 9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기회가 주어진다. 장제사는 말의 신발인 편자를 만들고 말발굽을 관리하는 국가자격 전문가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국가자격 장제사는 총 67명이다. 2024년 한국마사회 장제교육생 선발 규모는 2인 이내로 국가자격 이론시험 합격자 또는 국가자격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