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명 뷰티 브랜드 대표 얼굴이 된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사진제공|MISTINE
아이돌계 대표 ‘만찢남’ 장하오가 뷰티 CF 싹쓸이 모드에 돌입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태국 유력 뷰티 브랜드 ‘미스틴’(MISTINE)의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미스틴 측은 “희망의 아이콘 장하오와 36년간 ‘빛’을 연구하며 미(美)에 대한 꿈을 실현시켜온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함께 하게 됐다고 기용 배경을 설명했다.
장하오는 앞서 영국 유명 헤어 브러시 브랜드 모델로 낙점 받는 등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출중한 용모로 ‘뷰티 제품군’에서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장하오가 몸담고 있는 최정상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한편 데뷔 2년차인 올해 케이(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티어’로 굳히기에 들어갔다.
데뷔 첫 월드 투어로 기록될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가 그 예로, 오는 9월 서울에서 시작 싱가포르, 태국 방콕과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카오, 일본 등 8개 주요 지역 또는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개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