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하계올림픽이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종합 순위 8위의 값진 성적을 거뒀다. 13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태권도 박태준, 복싱 임애지가 태극기를 함께 들고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