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김혜수→이엘 그물 드레스…청룡 레드카펫 [포토화보]

입력 2021-11-26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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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김혜수→이엘 그물 드레스…청룡 레드카펫 [포토화보]

멋진 배우들이 청룡의 레드카펫을 빛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 이날 MC 김혜수와 유연석을 비롯해 김윤석, 설경구, 문소리, 송중기, 변요한, 공승연, 박은빈, 전여빈, 이연희, 장윤주, 정수정, 이엘, 류경수, 방민아, 윤아, 이광수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청룡의 여신’ 김혜수는 쇄골을 드러내는 밀착 드레스로 건강미를 강조했다. 그는 여유로운 미소와 멋진 애티튜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김혜수뿐 아니라 많은 여성 배우들이 어깨라인 노출에 포인트를 준 드레스를 선택했다. 윤아와 방민아는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를, 설현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장윤주와 공승연은 블랙 드레스로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이엘은 독특한 그물 드레스를 입고 등장, 드레스에 구두 굽이 걸려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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