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면역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VSL#3’주목

입력 2014-07-17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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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면역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VSL#3’주목

장 면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회사 나무물산의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VSL#3’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 장 면역에 도움을 주는 인체에 유익한 균을 의미한다.

‘VSL#3’는 살아있는 8가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는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현재 21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식약처로부터도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과를 개별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중 가장 많은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다.

유익균이 살아있도록 제조에서부터 수입, 배송까지 철저하게 냉장유통되는 ‘VSL#3’는 2009년 국내에서 판매가 시작된 이후 장 면역 조절기능이라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나무물산의 기업부설연구소인 김석진유익균연구소는 세균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개인의 장내환경 분석과 학계의 임상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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