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 전용케이스 출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손 소독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을 위한 전용 케이스 5종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와 환절기 감기 유행으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의 판매량이 최근 2개월 동안 150%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니타이저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고리 형태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 액세서리처럼 패션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전용 케이스는 실리콘 소재로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에 손쉽게 끼울 수 있으며, 고리 형태로 가방 등에 매달아 놓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케이스 출시를 기념해 16일부터 2일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naturerepublic.on)에서 ‘깨끗한 손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세니타이저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과 고리를 선물로 준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은 물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손 세정제로 유해세균을 99.9% 제거해 깨끗하고 촉촉한 손 관리에 도움을 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