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개발지구의 공급축소 계획으로 대규모 복합단지의 수요가 늘고 있다. 전북 군산에서는 조촌동의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눈에 띈다. 29층 6개동 전용 59∼106m² 854가구 규모로 교육·문화·상업시설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주변에 대형마트, 도서관, 시청, 농협 등이 있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이 가깝다. 모든 아파트는 4베이 남향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복합단지 내에 들어설 롯데아울렛 군산점이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문의 063-468-3353.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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