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감디 CEO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와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 우면산에서 산행을 갖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눴다.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신입사원들에게 “에쓰오일이 도전을 이겨내고, 경쟁력을 유지하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열정, 창의성, 진취성, 성공의 DNA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