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향에 계신 부모님 선물 선정에 고심이 많은데, 이에 건강식품 업체 푸른나라는 할인된 가격으로 ‘간편한 벌나무’를 판매 중이다.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라며 주위에 많은 벌들이 모여 벌나무라는 명칭이 붙었다. 과거부터 건강 증진에 도움이 돼 귀하게 쓰였던 소재다. 하지만 벌나무를 직접 채취해 음용할 경우, 그 기준에 대한 근거 자료가 부족하고 안정성의 우려가 있어 정확한 섭취량이 정해져 있지 않을 경우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푸른나라 측은 “식약처로부터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벌나무를 원료로 해 부작용의 우려없이 섭취할 수 있어 정유년 부모님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정성까지 담은 건강식품을 추천한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