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체험해 보세요”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 이벤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코카-콜라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서울-경기 일대·20여개 캠퍼스 5월까지 진행

이색적인 올림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 년간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가 진행 중인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을 시작으로 90여 년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스포츠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약 25년 동안 올림픽 성화봉송에 11회나 참여해 왔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짜릿한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밝힐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본격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11월에 앞서,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한 역대 올림픽 성화 체험 및 일생일대의 기회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를 기획했다.


● 서울·경기 지역 및 전국 20개 대학 캠퍼스서 진행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짜릿함을 전하기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도심뿐 아니라 전국 20여 개 대학 캠퍼스에서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왕십리 비트플렉스 등 서울 및 경기 지역 도심 일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전국 20여 개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즐거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와 함께 성화봉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별히 설치된 부스 안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 서울, 평창, 경주, 인천 등의 지역이 배경으로 자동 합성되어 마치 성화봉송 주자가 돼 달리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현장에서 즉시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해 ‘CokePLAY(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성화봉송 주자에 응모할 수 있다. 자신의 SNS로 공유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코카-콜라가 제작한 올림픽 기념 핀, 스페셜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에코백, 파우치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되는 ‘코카-콜라와 함께 도심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는 코카-콜라가 성화봉송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역대 올림픽 성화들을 전시해 올림픽별 다양한 성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과 방문하기에 좋다.

또한 전국 캠퍼스 20여 곳을 돌며 대학생들에게 올림픽 경험을 전하는 ‘코카-콜라와 함께 캠퍼스에서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코카-콜라 올림픽 앰버서더’가 직접 코카-콜라의 올림픽 역사 등을 알리며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전국 각지 캠퍼스에 올림픽 성화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코카-콜라와 함께 달려보는 올림픽 성화봉송 투어’의 상세한 일정과 장소는 코카-콜라 성화봉송 주자 응모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 및 코카-콜라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