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추억 패키지’ 2종 론칭

-리마인드 제주 허니문 패키지, 스위트 메모리 인 파르나스 패키지
-인룸 다이닝 서비스, 에스추어리 풀 시그니처 튜브, 요트 체험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고객들의 행복한 제주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는 테마의 패키지 2종을 내놓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건물은 1985년에 건립되어 38년 동안 수많은 고객들의 신혼여행, 가족여행, 우정여행 등의 추억을 함께했던 명소이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고객들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위에, 지금 이 순간의 행복한 기억까지 더욱 값지게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기획했다.

‘리마인드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2박, 레드 및 화이트 와인 각 1병과 제철 과일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리마인드 스냅 촬영, 스파 본에스티스 2인 전신 스파 프로그램, 콘페티 성인 2인 조식 등으로 구성했다.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고객들 대상으로 추억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또는 구 호텔에서 촬영한 신혼여행 사진을 제출하면 추가로 인룸 다이닝 서비스 2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위트 메모리 인 파르나스 패키지‘는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한정판 파르나스 호텔 제주 스페셜 필름 카메라와 필름, 레드 와인 1병으로 구성했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SweetMemoryinParnas, #파르나스호텔제주1주년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올리면 시그니처 튜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 EAST동 외관 또는 내부 정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럭셔리 요트 2인 체험을 제공한다. 역시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