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인’ 남상미, 화보 촬영서 파격 변신

입력 2009-07-17 1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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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청순미 속에 숨겨진 섹시미 발산’

영화 ‘불신지옥’ 에서 차세대 호러퀸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배우 남상미가 이번에는 화보를 통해 섹시하게 변신했다.

남상미는 최근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주문한 사진작가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냈다.

남상미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남상미는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참 좋다. 언제 이런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을 해보겠는가. 새로운 경험이 오히려 공부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잡지 관계자는 “천진난만, 좌충우돌의 캐릭터를 가진 그녀에게서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는 것이 한편으로는 모험이었지만 결과물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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