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한 영화 무료상영회 및 향후 관계자 대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상영회 이벤트는 오는 1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증 제시시 본인에 한해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총 33개관)에서 무료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연계, 영화 ‘회초리’ 무료시사회가 있다. 오는 16일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신림관, 청량리관, 노원관, 영등포관, 건대입구관, 에비뉴엘관, 홍대입구관에서 서울시 교육청 직원과 서울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대상으로 ‘회초리’를 무료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또한 2011년 6월부터 2012년 5월까지 격월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무료 시사회를 진행하고 동시에 회원증 제시시 전 직영관에서 동반 1인까지 티켓을 2천원 할인해 구입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