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5일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부터 계획을 잡고 시작된 유키스의 일본 활동은 이전 아시아 프로모션 활동보다 치밀한 사전계획으로 진행되며 단계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가장 먼저 8월24일 ‘0330’이 수록된 ‘브랜드 뉴 키스(Brand New KISS)의 일본 라이선스 판을 발매하고, 12월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매하고 내년 첫 일본전국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에이벡스 측 역시 “6월부터 시작되는 유키스의 일본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