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사진제공=키이스트)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한국영화제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한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2006년부터 시작됐다.
소이현은 최수종과 함께 한국영화제의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20일부터 22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했다.
출연 드라마인 ‘보석비빔밥’, ‘애자 언니 민자’, ‘선녀와 사기꾼’ 등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초 출연한 ‘글로리아’와 ‘넌 내게 반했어’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현은 21일 최수종과 함께 미얀마 현지 언론과의 기자간담회, 미얀마 MRTV4 및 Ruby FM 등 현지 TV 및 라디오 방송사와의 인터뷰, 영화제 개막식 및 리셉션 참석 등 일정을 소화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