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제일 잘생긴 오빠와 한컷”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 아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유정이 송재림 아역인 이원근과 셀카를 찍어 올렸다.

17일 오후 김유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컷! 잘생긴 운오빵! 운오빠가 제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야구모자에 초록색 패딩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고 이원근은 브이자를 그리며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양명오라버니와 허염오라버니가 섭섭하겠다’‘이제 아역들 마지막이 다가오니 너무 슬프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김유정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