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 되세요. 어머니는 특별히 다정한 투샷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임시완은 자신의 어머니로 나온 양미경과 브이포즈를 지으며 사진을 찍었고 자신의 동생으로 나왔던 김유정과 아버지로 나왔던 선우재덕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들의 모습은 실제 가족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역들 덕분에 ‘해품달’재밌게 봤는데 이젠 볼 수 없다니 아쉽다”“허염앓이 하고 있었는데 그립네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해를 품은 달’은 6회까지 방영된 상태로 아역 출연분량은 모두 마친 상태이며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등이 극을 꾸며나간다.
사진출처ㅣ임시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