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이현재와 다정 포즈 ‘세븐 질투하겠네’

배우 박한별이 행텐코리아의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의 2012년 상반기 모델로 선정되었다.

H&T의 마케팅 김상범 부장은 “박한별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뿐 아니라 섹시함까지 갖춰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2012년 S/S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H&T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H&T가 매년 유기동물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KEEP PET(킵펫)’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최근 H&T 화보를 촬영한 박한별은 “평소 패션에 정말 관심이 많았는데 트렌디한 스타일의 H&T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한별과 호흡을 맞출 남자 모델로는 신인배우 이현재를 선정했다.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이현재는 1월 30일 방영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주인공으로 활약중이다.

박한별은 종합편성 채널 MBN 주말드라마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