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교통사고 불구 강의-공연연습 강행

노현희. 동아일보DB

배우 노현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노현희는 5월 7일 오후 장안대학교로 강의하러 가던 중 경기 화성시 봉답읍 봉담 IC 근처에서 화물차에 들이 받힌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노현희는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피해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급 정거한 노현희 차를 뒤에 오던 화물차가 들이 받아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구토와 두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현희는 현재 연극 ‘신의 아그네스’와 뮤지컬 ‘춘향전’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