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토마토 레드 립스틱과 화이트 섀도 포인트로 백설공주처럼 앳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였고, 관능적인 밤의 여신으로 변신해 자고 있을 뿐인데도 키스를 부르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재를 뒤집어쓴 신데렐라 룩을 통해 도발적인 섹시함을 표현하고 바닷속 인어 공주의 느낌을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서머 클럽 룩으로 연출했다. 색다른 매력을 네 가지의 콘셉트에 맞춰 연출한 이윤지의 뷰티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