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이승윤,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드디어 공개

‘이승윤 웨딩화보 공개, 연예인급 미모의 예비신부’

9월 결혼을 앞둔 ‘헬스보이’ 개그맨 이승윤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인천웨딩컨설팅 메리웰웨딩은 13일 “이번 웨딩화보는 강남의 라리씬세븐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KBS 개그맨 동기들이 함께 참여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웨딩화보를 마쳤다”라며 이승윤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늘씬한 몸매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예비 신부는 5살 연하로 현재 출판사 에디터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처음 만나 지난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7개월여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상견례를 진행하고 9월 중순 결혼식을 올린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운동개그 ‘헬스걸’로 인기를 끌었던 이승윤은 현재 특기를 살려 헬스사업을 병행 중이다.

사진제공 ｜ 메리웰웨딩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