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매너다리 포착 ‘우월한 키 차이’ 깜짝

▲주원 매너다리

배우 주원이 매너다리로 훈훈함을 자아내다.

7월 26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주원은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주원의 매너다리는 ‘각시탈’에서 기무라 슌지 역을 맡은 배우 박기웅이 주원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박기웅의 키가 주원의 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주원이 다리를 쩍 벌려 키를 맞춰 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한 기럭지에 깜짝 놀랐다”, “얼굴도 잘 생겼는데 마음씨까지 좋다”, “둘의 키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각시탈’에서 각시탈과 이강토, 1인 2역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