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는 10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야간기차로 로마에서 시실리섬으로 가고 있다. 내 윗칸은 김재범 배우가 자고 있다.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로는 이불을 턱까지 올려 덮고 브이를 그려보였다.
김수로의 기차 침대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재밌겠다", "나도 저런 여행 하고 싶다", "김수로씨. 부러워요", "로마에서 시실리섬? 깨알같이 이탈리아 여행기 모두 모두 인증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