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개그맨 김준호, 데뷔 16년만에 첫 단독MC

개그맨 김준호.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호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다음달 8일부터 시작하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를 진행한다.

김준호는 23일 제작진을 통해 “얼짱 문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렇기에 더욱 편견 없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싶다. 젊은 MC로 불려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