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공개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어컨 실외기와 비슷한 모양의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를 지게차를 이용해 비행기에 싣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엄청난 크기의 하드디스크의 실제 용량이 겨우 5MB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량은 5MB인데 지게차로?”,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겉만 보면 슈퍼컴퓨터”, “IT 기술의 발달 정말 놀랍네요”,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보고 빵 터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