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젊은층은 최근 ‘기적의 다이어트’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빠져 있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하다보면 부작용도 따른다. 3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가 간헐적 단식에 대해 낱낱이 공개한다.
간헐적 단식이란 단식을 하지 않는 날은 평소대로 배불리 식사를 하면서 주당 한두 번 16시간에서 24시간 단식을 하는 다이어트법이다. 이를 두고 의료계에서는 “다이어트는 물론 암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국민건강을 해치는 일”이라는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다.
진행자 이영돈 PD가 5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간헐적 단식 체험에 나선다. ‘배우 하정우의 허리라인처럼 되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운 이 PD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