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애칭 “꼬무-꼬앨 뜻 알고보니…닭살 돋네!”

입력 2013-06-07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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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애칭 공개

‘윤승아 김무열 애칭’

윤승아와 김무열이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공개돼 화제다.

윤승아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친 김무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윤승아는 “남자친구 김무열과 연애 초반엔 많이 싸웠다. 그런데 왜 싸웠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 했다. 이어 화해방법으로는 “애교로 화해한다. 김무열이 ‘그랬쩌염?’이라고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승아는 “난 꼬무라고 부른다. 꼬마무열이라는 뜻이다. 내 애칭은 꼬앨이다. 본명이 윤애리 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샀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애칭 부럽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 완전 닭살 돋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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