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언급, “쿨해질까vs난리칠까” 고충 토로

김희철 사생팬 언급

얼마 전 소집해제를 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사생팬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지난 8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들이 붙어다닌다"며 "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난리를 쳐야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보다”라고 전했다.

이는 김희철이 끊이지 않는 사생팬(사생활을 따라다니는 팬)으로 인해 SNS를 통해 고충을 토로한 것.

앞서 김희철은 지난 2012년 7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과 사생택시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철 사생팬 언급 좀 만 자제해주지, “김희철 사생팬 다들 학생일텐데”, “김희철 사생팬 언급 김희철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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