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만삭 화보. 사진=이정민 트위터

이정민 만삭 화보. 사진=이정민 트위터


‘이정민 만삭 화보’ 지난해 결혼해 품절녀가 된 이정민 아나운서가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정민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요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는 아기를 만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다들 응원해주실거죠?"라며 만삭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정민은 "김보하 작가님만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았던 양평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D라인 이렇게 아름답게 남길 수 있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라며 사진작가를 향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공개된 ‘이정민 만삭 화보’를 살펴보면 이정민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다. 미소를 머금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이정민 만삭 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이정민 만삭 화보 너무 아름다워요’, ‘남편과의 아름다운 모습 보기 좋다’, ‘부디 순산하시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1월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달 중 출산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