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송해 등 스타들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남보라, 송해 등 스타들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화제다.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남보라 지하철 포착…송해 지하철 사진도 눈길

지하철을 탄 스타들의 모습이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6일 온라인상에는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편안한 복장으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고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매니저 등 지인은 없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는 원로 진행자 송해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을 30년째 진행하고 있는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목적지로 향하는 모습이 한 팬의 카메라의 포착된 것.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은 송해 선생님을 뵈었다”며 “나이에 비해 정정하셔서 보기 좋았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하철 포착 사진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인데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여 ‘개념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연예인 맞네”, “남보라 지하철 포착, 꾸미지 않는 모습이 더 예쁘네요”, , “남보라 지하철 포착, 당연한 건데…”, “남보라 지하철 포착, 마음도 여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