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이 심한 아빠, 딸의 표정에서 느낄 수 있는 ‘섬뜩함’

입력 2013-11-04 1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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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심한 아빠’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이 심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빠는 마치 설인과 같은 흰 털복숭이 의상을 입고 딸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런 아빠를 보고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난이 심한 아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난이 심한 아빠, 저런 옷은 어디서 구한 거지?”, “장난이 심한 아빠, 딸 정말 많이 놀란 듯”, “장난이 심한 아빠,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난이 심한 아빠’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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