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막은 스마트폰…죽을 뻔한 위기에서 탈출 ‘기가 막혀’

입력 2013-11-05 00: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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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 막은 스마트폰’

총탄을 막은 스마트폰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총탄 막은 스마트폰’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외관이 산산이 조각난 스마트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스마트폰의 주인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점원이다.

얼마 전 이 점원은 일하는 편의점에 침입한 강도에게 총을 맞았다.

총탄은 점원의 흉부 쪽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그는 생명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점원의 상의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에 총탄이 박힌 것.

이후 점원은 병원으로 이송된 뒤 검진받은 결과 다친 곳이 없었다고 알려졌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총탄 막은 스마트폰, 영화 시나리오인 줄” “총탄 막은 스마트폰, 대단하다” “총탄 막은 스마트폰, 총알 막는 강철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총탄 막은 스마트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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