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가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직접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생후 50일 된 아기와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환한 배경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이정민 아나운서와 흰색 방석 위에 누워 있는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6일 세 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A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9월 16일 득녀했다.
사진｜‘이정민 아나운서 근황·아기 공개’ 이정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