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 일본 출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클라라는 비행기 안에 앉아 자연스러운 옆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어 보이는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오는 12월 7일 일본 전역에 개봉하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 출연했으며, 이와 관련해 일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일본 출장? 무슨 일로 가는 거지?”, “클라라 민낯 같은데 정말 예쁘네”, “섹시한 매력만 있는 게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채널A ‘그때 그 사람’에서 클라라는 아버지이자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 이승규에게 영상편지로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