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서신애와 절친 인증! “봉사하다 친해졌어요”

입력 2013-11-07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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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과 아역배우 서신애의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초롱은 7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이번주 일요일 새벽 0시 35분! 코이카의 꿈 방글라데시 편이 방송됩니다. 저에게 잊을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함께 재밌게 촬영했던 신애와 셀카!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초롱이 직접 올린 이 사진에는 서신애와 박초롱 두 사람은 수수한 모습으로 ‘코이카의 꿈’ 봉사단복을 입고 훈훈한 미소를 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초롱과 서신애는 지난 9월 ‘2013 코이카의 꿈’ 촬영을 위해 방글라데시로 출국, 긴 여정을 함께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이카의 꿈’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금방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떼즈가온 여자 보육원’ 소녀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한편 에이핑크 박초롱, 아역배우 서신애가 함께 한 ‘2013 코이카의 꿈 – 방글라데시 편’은 오는 11월 10일 오전 0시 35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에이큐브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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