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멤버 박봄과 산다라박의 런던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벽에 기댄 채 찢어진 청바지와 코트를 입고 있다. 특히, 검은색 토끼 귀 같은 모자를 써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8일 “런던에서의 마지막 밤(My last night in Lon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이 런던 길거리를 배경으로 서서 뒤를 돌아보고 있다. 붉은색 계열의 니트 원피스를 입은 박봄은 주황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공간에서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산다라박, 런던에서도 미모는 변치 않네”, “박봄 산다라박, 런던을 빛내네”, “박봄 산다라박, 런던 거리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봄 런던’ 박봄 인스타그램, 산다라박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