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 금고, 리미티드 황금시계에 순금 주화 ‘두 눈이 번쩍’

입력 2013-11-11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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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 금고’

배우 김가연이 비밀 금고를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집을 방문한 멤버들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집을 둘러보던 중 기념주화가 보관된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비밀금고에는 세계에 50개밖에 없는 금시계와 88서울올림픽 기념주화 등이 있었다.

김가연은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다”며 “이제 나에게 물려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가연 비밀금고, 금부자네” “김가연 비밀금고, 대단하다” “김가연 비밀금고, 도난사고 나지 않게 신경 써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가연 비밀금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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